정준호♥이하정, 골프장 안에 지은 단독주택…대치동 벗어나 즐기는 주말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방송인 이하정이 주말 일상을 공유했다. 

이하정은 2일 자신의 개인 채널에 "불토 즐기는 시유남매. 아빠는 야식 먹으며 딸램 재롱 즐기기. 많이 많이 누리시길.. 이제 크면 우리랑 안 놀수 있음 주의"라는 글과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이하정의 7살 딸 유담이 아이브의 노래에 맞춰 춤을 추고 있는 모습. 이하정은 "아이브 언니들에 빠진 유담이"라며 딸이 아이브의 팬임을 밝혔다. 정준호는 야식을 먹으며 그런 딸의 모습을 지켜보고 있다. 

특히 이들 가족이 시간을 보내고 있는 곳은 송도 잭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안에 위치한 고급 단독주택. 최근 정준호는 한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본집은 서울 대치동에 있고 여기는 이제 송도 잭니클라우스 골프장 안에 있는 단독주택"이라며 "애들이 초등학교 5학년, 6살이다. 내년 말 정도부터 여기 인천에 있는 국제학교로 다녀야 하기 때문에 미리 집을 지어서 애들 공부시키려고 한다"며 새로운 집을 지었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이하정은 배우 정준호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사진 = 이하정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