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5.03.03 07:40 / 기사수정 2025.03.03 12:09

(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배우 전혜진의 복귀작 '라이딩 인생'이 오늘(25일) 베일을 벗는다.
오늘(3일) 오후 지니TV 오리지널 드라마 '라이딩 인생' 첫 화가 방영된다.
'나미브' 후속으로 방영되는 '라이딩 인생'은 딸의 '7세 고시'를 앞둔 열혈 워킹맘 정은(전혜진 분)이 엄마 지아(조민수)에게 학원 라이딩을 맡기며 벌어지는 3대 모녀의 '애'태우는 대치동 라이프를 다룬 작품.
그간 다수의 드라마에서 사교육을 소재로 삼았지만, 유치원생들이 벌이는 '7세 고시'를 다룬 작품이라는 점에서 차별화된다. 최근 이수지 유튜브 채널에서 패러디되며 더욱 화두로 떠오른 '대치맘'을 다루기도 했다.

전혜진은 이번 '라이딩 인생'을 통해 지난 2023년 7월 드라마 '남남' 후 1년 7개월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2023년 12월 故 이선균의 비보가 전해지며 아내인 전혜진은 활동을 중단했던 바. 그 사이 전혜진의 출연작 '리볼버'와 '크로스'가 공개되기는 했으나 모두 비보 전 촬영을 마친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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