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10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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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세윤, 뮤지 공개 저격한 사연? "지용이 돌려줘 어서"

기사입력 2025.02.28 09:23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유세윤이 지드래곤(GD, 권지용)과 만남을 가진 가운데, 유브이(UV) 멤버 뮤지를 저격(?)했다.

유세윤은 지난 27일 "지용이 돌려줘 뮤지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지디 반지 88억을 들은 뮤지'라는 문구가 적혀있었는데, 뮤지가 지드래곤, 유세윤과 즉석사진을 찍으면서 지드래곤의 손을 들어보이며 반지를 가져가는 듯한 제스처를 취한 것.



이에 지드래곤은 댓글로 폭소 이모티콘을 남겼고, 뮤지는 "누굴 바보로 아나 그런 반지가 어딨어 ㅎㅎ"라는 반응을 보였다.

그러자 유세윤은 "돌려줘 어서"라고 단호하게 말해 웃음을 줬다.

한편, 1980년생으로 만 45세가 되는 유세윤은 2004년 KBS 19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으며, 현재는 MBC '라디오스타', '니돈내산 독박투어' 등에 출연 중이다.

지드래곤은 지난 25일 정규 3집 'Übermensch'를 발매하고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하며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 유세윤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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