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6 0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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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민철♥혜림 子, 생후 55일차 비주얼 맞아?…박수홍도 "진짜 잘생겨" 감탄 (슈돌)

기사입력 2025.02.26 21:22 / 기사수정 2025.02.26 21:22

임나빈 기자


(엑스포츠뉴스 임나빈 기자) 원더걸스 우혜림의 생후 55일 차 둘째 아들 시안의 실물이 공개됐다. 

26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562회는 '너와 함께하는 모든 날이 좋아' 편으로 3MC 박수홍, 최지우, 안영미와 슈퍼맨 우혜림, 장동민이 함께했다.

이날 공개된 VCR 속 원더걸스 우혜림의 둘째 아들 시안이가 (촬영일 기준) 생후 55일 차에 완성형 훈남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시안이 실물 공개에 이어 스튜디오에 직접 등판한 우혜림은 "시안이 출산 63일 차"라고 알렸다. 이에 박수홍은 "63일 차인데 이렇게 확 빠진 거냐"라며 신기해했다.



안영미는 빠른 감량에 성공한 우혜림에게 "둘째 낳은 거 맞냐고. 젊다! 젊어!"라며 몹시 부러워했다. 

박수홍은 "너도 젊다"라고 발끈했고, 안영미는 "난 내가 젊은 줄 알았다. 근데 제 나이가 벌써 43세더라"라며 한풀이했다.

직후 최지우가 "뭔 소리냐"라며 어이없어 하자, 안영미는 "형님, 죄송하다"라고 바로 꼬리를 내리는 모습으로 웃음을 안겼다.  

우혜림은 "정말 작고 소중하다는 생각밖에 안 든다"라며 둘째 시안이에 대한 깊은 애정을 내비쳤다. 

이어 그녀는 시안이의 생후 50일 촬영을 했다는 근황을 전하며 사진을 공개했고, 이를 본 안영미는 "벌써부터 상남자 기운이 느껴진다", 박수홍은 "진짜 잘생겼다"라며 감탄했다.

사진=KBS 2TV 방송화면

임나빈 기자 nabee07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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