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배우 이승연이 사칭 계정 피해를 입었다.
지난 23일 이승연은 "제보해 주셨어요. 또 사칭 계정에서 단체방을 모으고 있네요. 신고했으니 피해 없으시길 바라고 초대 디엠 오면 번거로우시겠지만 신고 부탁드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사칭 계정을 공개했다.
이승연은 꽤 오랜 기간 사칭 계정 피해를 호소했다. 지난 1월에도 "요즘 사칭 계정이 극성을 부리고 있다. 하지도 않는 틱톡에 오늘 아침 인스타까지. 제 계정은 이곳 하나입니다"라고 경고했다. 그는 2021년부터 꾸준히 사칭 계정으로 피해를 입은 바 있다.
누리꾼들은 "또 사칭 계정이라니요", "스트레스받지 마세요", "조심합시다", "방법이 없나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승연은 2007년 2살 연하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1녀를 두었다.
사진=이승연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