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쥬얼리 출신 조민아(조하랑)가 보험설계사 활동 성적을 공개했다.
23일 조민아는 "사랑하고 사랑하는 강호, 항상 힘이 되어주는 스태프분들, 가족처럼 아껴주고 챙겨주는 동료들, 한 분 한 분 소중한 고객님들 덕"이라는 글과 함께 트로피를 공개했다.
그는 근무중인 보험사에서 '전국 최고의 성과를 이루었으므로 이 상을 수여함'이라는 글이 적힌 트로피를 받았고, 전국 4위라는 성적이 적힌 PPT 화면을 찍어 올렸다.
한편 2002년 쥬얼리로 데뷔한 조민아는 2006년 탈퇴했다. 그는 2020년 11월 결혼 및 임신 소식을 전하고 이듬해 6월 첫 아들을 출산했지만, 2022년 이혼 후 홀로 아들을 양육하고 있다.
지난해 9월에는 "금융업 컨설턴트 일을 하고 있다"며 보험사 팀장으로 일하고 있는 근황을 밝혔다.
사진=조민아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