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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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진선규, 또 이준호 만난다…'태풍상사' 특별출연

기사입력 2025.02.21 11:29 / 기사수정 2025.02.21 11:29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진선규가 '태풍상사'에 힘을 싣는다. 

21일 엑스포츠뉴스 취재 결과, 진선규는 tvN 새 드라마 '태풍상사'에 특별출연한다. 

'태풍상사'는 1997년 IMF 부도 위기 속에서 아버지가 남긴 중소기업 '태풍상사'를 지키기 위한 청년 사장의 성장기, 그리고 그 가족과 직원들의 고군분투를 그리는 작품. 배우 이준호, 김민하, 성동일, 김지영, 김민석 등이 출연한다. 

진선규는 '태풍상사'에 특별출연으로 힘을 보탠다. 주인공 강태풍을 연기하는 이준호와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진선규와 이준호의 만남은 이번이 두 번째다. 진선규는 지난 2023년 방송된 이준호 주연작 JTBC '킹더랜드'에도 특별출연한 바 있다. 당시 진선규는 우연히 만난 이준호에게 연애 조언을 건네며 유쾌함을 안겼다. 이번에도 차진 케미스트리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더욱이 진선규는 올해 넷플릭스 '애마'와 '자백의 대가'로 안방극장을 찾을 예정. 여기에 '태풍상사' 특별출연까지 추가하며 '열일' 행보를 예고했다. 

한편 '태풍상사'는 올 하반기 방송 예정이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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