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임재형 기자) 넥써쓰가 CROSS(크로쓰) 플랫폼 생태계 구축 및 글로벌 마케팅을 위해 네이콘과 손을 잡았다.
19일 넥써쓰와 네이콘은 'CROSS 프로토콜' 생태계 활성화, 웹 3.0 마케팅을 위한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 넥써쓰는 CROSS 플랫폼을 개발 및 운영하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분산화된 안전하고 투명한 게임 생태계를 구축하고 있다.
네이콘은 2015년 설립 이래 300건 이상의 게임 광고 캠페인을 집행해왔으며, 웹 3.0 인플루언서 MCN운영, 인플루언서 마케팅, 퍼포먼스 마케팅, 글로벌 DAO 및 길드와 협력한 커뮤니티 마케팅 등 다양한 웹 3.0 게임 마케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네이콘은 KOCCA ‘게임더하기’의 마케팅 협력사 중 2년 연속 최고 광고 수주액 및 최다 게임사 계약건을 달성하여 국내 최고의 글로벌 게임 마케팅 회사인 것을 입증했다. 이에 따라, 넥써쓰는 네이콘의 풍부한 글로벌 마케팅 경험을 활용해 글로벌 웹 3.0 게임 플랫폼 CROSS 프로토콜의 온보딩 게임들에 대한 체계적인 마케팅을 진행할 예정이다.
네이콘 이선진 대표는 “블록체인 게임의 선두주자인 넥써쓰와의 파트너십에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며 “중소 및 인디 게임사의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CROSS 플랫폼 생태계 구축에 기여할 것이며, 온보딩 게임들에 최상의 마케팅을 제공하기 위해 적극 힘쓸 것”이라고 전했다.
넥써쓰 장현국 대표는 "네이콘과의 파트너십으로 더 많은 글로벌 이용자들이 CROSS 플랫폼을 통해 블록체인 게임을 경험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사진=넥써쓰 제공
임재형 기자 lisc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