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은 5일 오전 11시부터 오키나와 스프링캠프 팬 투어 참가자를 모집한다. 삼성 라이온즈
(엑스포츠뉴스 박정현 기자) 삼성 라이온즈가 5일 11시부터 ‘2025년 오키나와 스프링캠프 팬 투어’ 참가자를 모집한다.
팬 투어는 오는 24일부터 28일까지 총 4박 5일로 진행된다. 모집인원은 선착순 60명이다.
투어 참가자들은 삼성 선수들의 2025시즌 준비 과정을 살펴볼 수 있다. 응원단장과 치어리더 등 응원단과 함께 25일 SSG 랜더스, 27일 KT 위즈와 연습 경기를 관전한다. 또 선수단과 함께하는 특별 저녁 만찬과 오키나와 주요 관광지를 투어할 수 있다.
기념품도 제공된다. 2025 스프링캠프 모자, 라온 무드 등이 기념품으로 제공된다.
오키나와 전지훈련 팬 투어 신청 인원이 30명 미만일 경우 투어가 취소될 수 있고, 30명 이상 60명 미만 신청 시에는 30명만 진행된다.
신청방법은 구단 홈페이지 내 배너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참가 및 신청 문의는 팬 투어 대행업체인 하나투어를 통해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사진=삼성 라이온즈
박정현 기자 pjh6080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