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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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노♥' 미초바, 붕어빵 아들과 "가족 낮잠시간"

기사입력 2025.01.23 20:34 / 기사수정 2025.01.23 20:34

황혜윤 기자


(엑스포츠뉴스 황혜윤 기자) 빈지노의 아내 스테파니 미초바가 최근 출산한 아들과의 근황을 공개했다.

23일 모델 스테파니 미초바가 자신의 SNS에 아들과 함께 누워있는 사진과 함께 "가족 낮잠 시간(Family Naptime)"이라는 글을 게시했다.

사진 속 미초바는 자신을 똑 닮은 아들과 함께 침대에 누워 낮잠을 자고 있다.

미초바가 지난해 11월 출산한 아들 임루빈은 영아답게 잠에 푹 빠져 있는 모습이다.

미초바가 공개한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아이가 너무 예뻐요", "낮잠 자는 모습도 예쁘다", "너무 귀여운 가족", "육아 파이팅" 등 훈훈한 반응을 보냈다.

한편 미초바는 빈지노와 2015년 공개 연애를 시작한 후 8년 열애 끝에 지난 2022년 결혼에 골인했다. 이들은 결혼 2년만인 지난해 11월 아들 임루빈을 출산한 바 있다.

사진=스테파니 미초바

황혜윤 기자 hwang556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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