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10.08 00:17


[엑스포츠뉴스=백종모 기자] 이정아가 특유의 맑은 음색으로 무난한 무대를 선보였다.
7일 방송된 Mnet 슈퍼스타K 3 두번째 생방송 경연에서 이정아는 이글스의 '데스페라도'의 무대를 선보였다.
깔끔한 단발머리에 세련된 드레스 차림으로 무대에 오른 이정아는 피아노를 치며 노래를 동시에 소화했다.
이정아는 특유의 청아한 목소리로 아름다운 무대를 꾸몄다.
그녀의 무대에 대해 심사위원 이승철은 "보컬톤은 매우 좋았으나, 너무 안전하게 했다"는 평과 함께 88점을 줬고, 윤미래는 "목소리가 너무 아름답다"며 "요즘 트랜드와 맞는 목소리에 곡 선택도 완벽하다"며 90점을 줬다.
이어 심사위원 윤종신은 "노래 실력은 좋지만 과감한 시도가 부족했다. 갈라지는 음이 날까봐 겁을 내지 말고 과감히 내질러라"는 평과 함께 87점을 줬다.
[사진 ⓒ Mnet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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