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10.04 23:36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이희연 기자] 유승호가 이원종을 배신하고 지창욱을 택했다.
4일 방송된 SBS <무사 백동수>(이현직 외 연출, 권순규 극본)에서는 홍대주(이원종 분)가 역모를 시작했다.
홍대주는 여운(유승호 분)에게 세손의 숨통을 끊어 오라고 지시했다. 그리고 겐조(이용우 분)에게는 "천주가 배신할 경우 자네의 손으로 세손과 천주를 죽여야 할 걸세"라고 말했다.
그러나 곧 겐조는 백동수(지창욱 분)에 의해 죽음을 맞이했다.
여운은 동궁전으로 가 세손에게 "홍대주 병판대감의 역모다"라며 "저들은 주상전하를 시해하고 은전군을 왕위에 올릴계획이다. 이번계획을 위해 필히 세손전하을 목을 노릴 것이다."라며 백동수가 오기전까지 그를 보필했다. 그가 홍대주를 배신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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