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9.26 23:24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이희연기자] 유승호가 최민수를 칼로 찌르고 살수의 길을 포기했다.
26일 방송된 SBS <무사 백동수>(이현직 외 연출, 권순규 극본)에서는 여운(유승호 분)과 천수(최민수 분)의 진검승부가 펼쳐졌다.
여운은 천수에게 "한 번도 내게 가르침을 준 적이 없다"며 "그저 살수로서의 명령뿐이었다"며 원망섞인 말투로 말했다. 천수는 "그건 네가 택한 길이었다"고 대응했다.
결국, 여운은 "흑사초롱의 천주로서 선대 천주의 목숨을 가져가겠다"며 칼을 집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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