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4.09.29 00:02 / 기사수정 2024.09.29 00:02

(엑스포츠뉴스 박서영 기자) 유튜버 이사배가 컬러풀한 집을 공개했다.
28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24시간이 모자란 뷰티 크리에이터 이사배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컬러풀한 이사배의 집에 수십 개의 뷰티템 서랍이 공개됐다.
뷰티템이 가득한 화장품 방을 공개한 이사배는 "화장품이 대략적으로 몇 천만원은 하지 않을까. 주기적으로 유통기한 관리해주고 아무래도 혼자 쓰기엔 많으니까 주변인에게 나눠주기도 한다"고 밝혔다.
뷰티 회사 CEO를 넘어 여러가지 직업을 가지고 있다는 이사배는 일어나자마자 패드 앞에 앉아 회사별 투두 리스트를 정리하기 시작했다. 메이크업을 하는 도중에도 제품 테스트 리뷰를 작성하고 리뷰는 팀원들에게 공유했다.

이때 이사배의 회사 대표이자 매니저 김은하가 등장했다. 김은하는 "사배 님과 알고 지낸 건 10년, 함께 일하기는 9년이 됐다. 다른 회사 다녔을 때 한참 크리에이터 붐이 일었는데 뷰티 크리에이터는 없었다. 직접 뷰티 크리에이터를 발굴했다"며 뷰티 크리에이터계의 시조새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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