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4.03.05 17:50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결혼 3년여 만에 파경 소식을 알린 가수 벤이 새 프로필 촬영장에 취재진을 초대한다.
벤 소속사 BRD엔터테인먼트는 5일 "벤이 새 소속사에서의 첫 시작을 앞두고 서울의 한 스튜디오에서 오는 3월 7일 프로필 촬영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통상 아티스트의 프로필은 소속사에서 촬영 후 배포하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벤은 취재진을 초대해 촬영 현장을 공개할 예정이다.

해당 행사는 사진 기자를 대상으로 한다.
남편 이욱과의 이혼 소식을 전한지 한 달도 채 되지 않은 상태지만, 당당하게 취재진 카메라 앞에 서 공식 행보를 이어갈 예정인 것으로 보인다.
벤은 지난달 29일 결혼 3년 만에 이욱과 파경을 맞았다. 당시 소속사 BRD엔터테인먼트는 남편인 이욱의 귀책 사유로 이혼을 결정, 양육권은 벤이 갖게 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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