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한소희가 미모를 자랑했다.
한소희의 뷰티 화보가 엘르 2월호에 공개됐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경성크리처'에서 윤채옥으로 분하며 화려한 액션과 유려한 감성 연기로 연일 화제의 중심에 있는 한소희가 크리스챤 디올 뷰티의 APAC 앰배서더로서 메이크업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이번 화보의 테마는 디올 뷰티와 한소희의 만남. 2024년 1월, 새롭게 리뉴얼되어 출시된 NEW 루즈 디올 립스틱을 바르고 카메라 앞에 선 한소희를 만났다.
레드 립부터 코랄 립, 핑크 립 등을 매치한 채 다채로운 뷰티 룩을 선보였다. 한 컷 한 컷 촬영이 진행될 수록 우아하고 강인한 새로운 여성상의 한소희 모습이 포착될 때마다 현장 스탭들의 환호와 감탄을 이끌어냈다.
현장에서 만난 한소희는 “루즈 디올 립스틱을 통해 내 안의 여러 모습을 보여줄 수 있어 매우 설레는 촬영이다. 크리스챤 디올 뷰티 APAC 앰배서더로서 디올 뷰티의 팬들에게 아름다운 인상을 남길 수 있다면 좋겠다”고 말하며 소감을 밝혔다.
한소희는 촬영 현장 비하인드 신을 개인 SNS에 깜짝 선공개했다. 수천 개의 댓글이 달리며 이번 화보에 대한 기대를 부르고 있다.
한소희의 화보 풀스토리와 뷰티 필름은 엘르 2월호와 공식 홈페이지와 엘르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만날 수 있다.
사진= 엘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