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7.15 15:41

[엑스포츠뉴스=조영준 기자] 빈볼 시비 끝에 난투극을 펼친 데이비드 오티스(보스턴)와 케빈 그레그(볼티모어)가 4경기 출전정지 징계를 받았다.
오티스와 그레그는 지난 9일(이하 한국시각) 보스턴 레드삭스와 볼티모어 오리올스와의 경기 도중 빈볼 시비 끝에 난투극을 벌였다. 그레그는 오티스의 몸쪽에 집중적으로 투구를 했고 오티스는 결국 외야 뜬공으로 아웃을 당했다.
문제는 1루 쪽으로 걸어가던 오티스에게 그레그가 무언가 말을 던지면서 시작됐다. 그레그의 말을 듣던 오티스는 그대로 마운드로 달려가 그레그를 향해 주먹을 휘둘렀다.
두 선수의 난투극은 양 팀 선수들의대립으로 이어졌고 경기는 한동안 중단됐다. 경기를 마친 오티스는 "그레그는 내게 몸 쪽 공을 잘 던지지 않았다. 하지만, 이날 만은 달랐다. 나를 맞히기 위해서였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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