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3.09.24 18:49 / 기사수정 2023.09.24 18:49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연정훈이 나인우와 유선호에게 연애덕담을 건넸다.
24일 방송된 KBS 2TV '1박 2일 시즌4'에서는 연정훈, 김종민, 문세윤, 딘딘, 나인우, 유선호의 경기도 광주 여행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연정훈, 문세윤, 유선호는 도토리묵, 두부부침 등으로 푸짐하게 차려진 능이 누룽지 백숙 한 상을 차지했다. '대식가' 유선호는 "전체적으로 음식들이 너무 깔끔하다"면서 연신 감탄을 했다.
멤버들은 식사를 마치고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한복으로 갈아입고 나타났다. 멤버들은 연정훈에게 "한가위 때 한가인 씨랑 보내는 거냐"고 물어봤다. 멤버들은 연정훈이 그렇다고 대답하자 "한가인이랑 한가위를 보내는 유일한 남자다"라며 부러운 눈길을 보냈다.

이정규PD는 본 게임에 앞서 추석 덕담 퍼레이드를 부탁했다. 맏형님 연정훈은 나인우에게 "열심히 잘하고 있고 '1박 2일' 하면서 드라마를 벌써 몇 편 찍고 있느냐. 내년에는 여러 가지 계획들 이뤄라. 요즘 만나는 애는 있고?"라고 연애 덕담으로 마무리를 했다.
연정훈은 유선호에게도 "드라마 찍느라 고생 많았다. 만나는 애는 있고?"라고 또 연애 덕담을 했다. 김종민은 딘딘을 향해 말조심을 하라는 덕담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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