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7-03 2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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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우은숙 "♥유영재, 설거지 한 번 안 해…몰래 가사도우미 불렀다" (동치미)[전일야화]

기사입력 2023.07.16 07:40

김유진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선우은숙이 남편 유영재의 다른 모습을 보고 놀랐던 에피소드를 밝혔다.

15일 방송된 MBN '동치미'에는 배우 선우은숙이 출연해 재혼한 남편인 방송인 유영재와의 결혼 생활을 전했다.

이날 출연진들은 '아무리 힘들어도 내 남편 밥은 내가 꼭 해야 한다'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선우은숙은 "저희 남편은 솔직히 지금까지 집에서 설거지 한 번을 안했다. 이거 얘기하면 안 되는데, 가끔 남편이 없을 때 가사도우미를 몰래 불러서 집안 일을 도와달라고 한 적이 있다"고 고백했다.



1959년 생인 선우은숙은 지난 해 10월 4살 연하인 유영재와의 재혼을 알렸고,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해 결혼 일상을 공개한 바 있다. 

이어 선우은숙은 "저는 몰랐다. 집에서는 아무것도 안한다. 지금까지 자기 손으로 라면 한 번을 안 끓여 먹었다. 그런데 어디에 놀러가면 설거지도 하고 전부 다 하더라"며 놀랐떤 경험을 떠올렸다. 

선우은숙은 "남편의 친한 동생 부부와 같이 여행을 떠난 적이 있다. 남편의 친한 동생 와이프가 '(유영재) 오빠 저런 것 너무 잘하잖아요. 오빠가 옛날에도 저런거 다 했어요. 꼼꼼하게 너무 잘한다'고 하는데, 집에서는 못 보던 모습이어서 놀랐다"고 가슴을 쓸어내렸다.



이어 "그래서 요새는 어디 가면 저는 아무 것도 하지 못하는 사람처럼 하고 있다. 그러면 본인이 정리정돈 같은 것을 하더라. 집에서 남편이 직접 하는 것은 방송국에 갈 때 자기가 필요한 것을 냉장고에서 챙겨가는 것이 전부다"라고 털어놓았다.

'동치미'는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한다.

사진 = MBN 방송화면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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