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가수 정세운이 화창한 봄날을 더욱 따뜻하게 물들일 깜짝 선물을 공개했다.
정세운은 지난 3일 자정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첫 번째 소극장 콘서트 ‘더 웨이브(THE WAVE)’에서 선보인 ‘아이 투 아이(eye 2 eye)’ 무대 영상을 공개했다. 특히 이는 공식 팬클럽인 행운의 생일을 맞아 정세운이 팬들을 위해 깜짝 공개한 영상으로 더 의미를 더했다.
공개된 영상 속 정세운은 음원을 듣는 듯한 편안한 라이브와 더불어 행운(공식 팬클럽명)과 떼창을 하고, 교감을 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아이 투 아이’는 모던한 드럼과 베이스, 발랄한 느낌을 담은 신스팝으로, 귀를 사로잡는 멜로디로 구성돼 있는 기타 선율이 돋보이는 발라드 곡이다. 어쿠스틱 기타와 모던한 신스가 어우러져 우아하면서도 돋보이는 분위기를 연출한다.
이와 함께 정세운은 3일 유튜브 라이브를 통해 ‘2023학년도 행운 생일 기념 토론대회(2023학년도 LUCKY HIGH SCHOOL 토론대회)’를 열어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지는 등 남다른 팬사랑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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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