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진♥백종원, 결혼 9년 만 '첫 시사회'…"마동석, 코믹까지 접수"

(엑스포츠뉴스 장예솔 인턴기자) 소유진, 백종원 부부가 배우 마동석을 응원했다.

소유진은 29일 "마동석 선배님의 초대로 #압꾸정 응원하러 시사회~ 남편과 처음으로 #영화 시사회 함께ㅎ 넘 좋았다^^;; 영화도 진짜 진짜 재밌고!!"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배우 마동석의 초대로 영화 '압꾸정' VIP 시사회에 참석한 소유진, 백종원 부부의 모습으로 결혼 9년 차임에도 여전히 잉꼬부부의 면모를 자랑하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백종원과 마동석이 함께 포즈를 취하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데 보기 드문 투샷에 이목이 집중된다.  

소유진은 "#마블리 #이젠 코믹까지 접수. 대박 나세요!!! #영화 압꾸정 #뭔 말인지 알지"라는 글을 덧붙이며 마동석의 다채로운 연기 변신을 응원했다. 

세 사람의 만남에 누리꾼들은 "두 분 보기 좋아요", "백종원. 마동석 옆에 있으니 귀요미네", "백주부님 신나셨네요"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소유진과 백종원은 지난 2013년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사진 = 소유진

장예솔 기자 imyesol@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