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키니 입은 미녀 스타들 총집합…아찔한 자태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비키니도 요즘은 패션이다. 최근 남다른 비키니 자태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는 스타들은 누가 있을까.

그 주인공은 산다라박, 선미, 이예림, 한지현이다.



1. '소식좌'다운 날씬 자태, 산다라박

지난 13일 산다라박은 "생일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 너무 달아달아 You're so sweet"라며 생일을 축하해준 모든 이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 속 산다라박은 비키니를 입고 시크한 표정을 지으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그는 백옥같은 피부와 군살 하나 없는 날씬한 몸매를 자랑했다.



한편, 산다라박은 박소현과 함께 적게 먹는 '소식좌' 캐릭터로 인기를 끌며 각종 예능에서 활약 중이다.

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그들은 먹방이 메인인 IHQ '맛있는 녀석들'에도 출연할 예정이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뚱5와 소식좌는 서로에 대해 궁금한 것을 물었다. 

먼저 "누가 에이스인가?"라는 질문을 받은 산다라박은 "진행의 리더는 소현 언니이고, 먹방의 리더는 저다. 소현 언니의 두 배 이상 먹는다. '소식좌 계의 쯔양'이라고 불린다"고 답해 뚱5의 기대를 받는다.

또한 산다라박이 인생 최대 몸무게로 46kg을 언급하자 유민상이 "146kg이 아니고? 난 초등학교 3학년 때 이미 60kg가 넘었다"라고 털어놨다는 후문이다.

뚱5와 소식좌들이 함께하는 '맛있는 녀석들'은 25일 오후 8시에 방송된다. 



2. 아버지 이경규도 깜짝 놀랄 '용기', 이예림

이예림은 지난 18일 "용기"라는 짧은 글과 함께 신혼여행 중인 자신의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예림은 하와이 신혼여행 중 해변에서 시간을 보내고 있다.



그는 끈이 달린 파격적인 비키니를 착용하고 8등신 비율을 자랑하고 있다. 군살 하나 없는 탄탄한 몸매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이예림은 아버지 이경규와 함께 예능감을 뽐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5일 방송한 MBC 예능프로그램 '호적메이트'에서 방송 생활 40여 년 동안 웃음만큼이나 맛집을 찾아 헤맨 이경규의 부캐 미식 규가 등장했다.

식당만 1000여 곳을 가봤다는 그가 선정한 맛집 중에서도 딱 세 곳을 엄선해 예림이에게 알려주기로 했다.



이경규는 40년 전통의 대구탕 맛집을 찾았다. 그는 '여의도 MBC 시절 코너를 말아먹은 개그맨들이 모여 쓰린 속을 달랜 해장의 성지'라며 내레이션으로 소개했다.

딸 예림이 등장했다. 이경규는 "MBC가 여의도에 있을 때 자주 왔던 식당이다"라고 말해줬다.

이예림은 맛을 보더니 고개를 끄덕였다. 이경규는 "재산 이런 거 물려줘봐야 아무 소용 없어"라고 말했다. 이에 이예림은 "왜 소용이 없지?"라며 반문해 웃음을 유발했다.



3. 몰디브에서 청량함 한잔, 선미

선미는 지난 20일 "흐렸다가 맑았다가 비왔다가"라며 휴가를 즐기고 있는 자신의 모습을 팬들에게 전했다.



가족들과 함께 휴가를 떠난 것으로 보이는 선미. 그가 전한 사진 속 그는 몰디브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다.



그의 독보적인 분위기와 비키니 자태는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선미는 올해 월드투어 2022 SUNMI TOUR 'GOOD GIRL GONE MAD(굿 걸 곤 매드)'를 성료했다.




4. '치얼업'시키는 미모, 한지현

지난 21일 한지현은 휴식을 즐기고 자신의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한적한 해변을 찾은 한지현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군살 하나 없는 비키니 자태는 보는 이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한편, 한지현은 SBS 월화드라마 '치얼업'에서 여주인공 도해이 역을 맡았다.

그가 출연하는 '치얼업'은 매주 월, 화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사진 = 선미 소셜미디어, 산다라박 소셜미디어, 이예림 소셜미디어, 한지현 소셜미디어, 맛있는녀석들, 호적메이트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