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4.17 13:38 / 기사수정 2011.04.17 13:40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박예은 기자] 배우 황정음이 자신의 연기에 대해 '자화자찬'을 해 눈길을 끌고 있다.
황정음이 지난 17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과 인터뷰를 가졌다.
연기력 논란으로 연기자 신고식을 혹독하게 치렀을 때는 기분이 어땠느냐는 질문에 황정음은 "그때는 (다들) 화낼 만했다"고 인정했다.
하지만, 안정된 연기력으로 호평을 받은 연기자료를 보고는 "어머~ 감동적이다"고 자화자찬을 해 촬영장을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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