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1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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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일 오후 6시 10분→5시 방송…강다니엘 비주얼 열일

기사입력 2022.07.08 14:30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10일 방송하는 ‘복면가왕’에서는 7년 역사상 좀처럼 깨지지 않는 ’마의 7연승‘에 도전하는 가왕 ‘누렁이’와 그에게 도전장을 내민 8명의 복면가수의 듀엣 무대가 펼쳐진다.

12명의 연예인 판정단으로는 ‘대체 불가’ 솔로 아티스트 강다니엘, ’풀잎사랑‘ 최성수, 13년 만에 ’10집 앨범‘으로 돌아온 발라드 여신 이수영, ’만능 개그맨‘ 김기리, ’히트곡 제조기‘ 작곡가 라이언전, ’트로트 스타‘ 이도진이 판정단으로 합류해 재치 넘치는 입담과 예리한 추리력으로 풍성한 재미를 선사한다.

일요일 대표 예능 ’복면가왕‘이 편성 시간대를 변경한다. 기존 일요일 오후 6시 10분에서 오후 5시로 변경, 약 한 시간 빨리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시간대 변경과 함께 찾아온 8인의 복면가수들은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선곡과 강력해진 무대를 예고했다.

지난주, 6연승에 성공한 가왕 ’누렁이‘가 '복면가왕' 새 역사에 도전한다. 7년 역사상 아무도 오르지 못한 ’7연승 가왕‘의 자리에 도전장을 내민 것이다. 매 무대마다 자신만의 스타일로 곡을 재해석하며 장기 가왕의 클래스를 보여줬다.



7연승을 앞두고 색다른 무대를 준비한 그가 ’7연승 가왕‘의 역사를 쓸 수 있을 것인지 기대감이 모아진다.

솔로 가수 강다니엘이 ’복면가왕‘ 판정단으로 출격한다. 솔로 데뷔 3년 만에 첫 단독 콘서트를 앞두고 있는 강다니엘은 훈훈한 비주얼로 판정단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춤에 일가견이 있는 그는 예리한 눈썰미로 복면가수들의 춤을 집중 분석하며 냉정한 평가를 쏟아낸다. 추리뿐만 아니라 비주얼까지 ’열일‘하며 새로운 추리 요정으로 등극했다. 그는 남다른 추리력으로 복면가수의 정체를 밝힐 수 있을 것인지 관심이 집중된다.

7연승 가왕 자리를 위해 무섭게 달려가는 가왕 ’누렁이‘와 복면가수 8인의 듀엣 무대는 기존 편성보다 한 시간 가량 빨라진 10일 오후 5시 ’복면가왕‘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MBC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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