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4.08 10:07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6년 동안 1.2톤의 초콜릿을 먹었다는 특이 식성으로 화제가 된 ‘얼짱 초콜릿녀’ 김도연이 궁궐 같은 대저택과 럭셔리한 스위트룸을 공개했다.
최근 티캐스트(Tcast) 계열의 트렌드 채널 FashionN <스위트룸 2>은 국내 굴지의 출판사 임원인 아버지와 함께 살고 있는 파주 출판 단지 내 김도연의 대저택을 찾았다.
인터넷 쇼핑몰 CEO이기도 한 김도연은 초콜릿에 대한 사랑만큼이나 옷에 대한 애착이 대단했다.
한 번 입은 옷은 두 번 다시 안 입는다는 김도연은 방 한편에 한번 입고 버린 옷들로 옷 무덤을 쌓아놓을 정도였고 드레스룸에 수북하게 쌓인 옷 무덤을 본 MC 군단은 혀를 내둘렀다.

이에 김도연은 "새로운 사람을 만날 때나 장소를 옮길 때마다 옷을 갈아입는다"며 실제로 약속 횟수만큼 여벌 의상을 챙겨다니는 모습을 보여 옷에 대한 남다른 사랑을 증명했다.
또 44 사이즈의 몸매를 유지하는 비결로 초콜릿을 지목하면서 얼마 전 초콜릿을 끊었다가 4kg이 쪘다고 밝히고는 촬영 내내 초콜릿을 놓지 않으며 냉장고부터 대저택 곳곳을 가득 채운 초콜릿을 소개해 변함없는 ‘초콜릿녀’의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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