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1.12.27 17:10

(엑스포츠뉴스 김수정 인턴기자) 김나영이 일행에게 절구통 선물을 제안했다.
방송인 김나영은 지난 26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김나영의 nofilterTV'에 "명동 그냥 걸었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김나영은 남대문 시장으로 향했고, 갈치 골목을 둘러보다가 한 식당에 들어갔다. 갈치 조림 2개를 주문하기로 한 김나영은 일행에게 "소주도 먹을래? 갈치 조림엔 소주지"라고 제안했다.
그러면서 "옆 테이블에 앉으신 분들이 갈치 조림에 소주를 시키셨는데 너무 맛있어 보인다"라고 설명했다. 김나영은 갈치 조림 2개와 고등어 조림 1개를 주문한 후 "오늘 송 실장님도 함께한다. 저 위험하다고, 혼자 가는 꼴을 못 보겠다고 따라오더라"라고 말했다.
김나영은 "너무 배고프다"라며 "나는 무를 좋아한다. 너무 오랜만에 온다. 10년 만인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어 갈치 조림을 맛보고는 "정말 맛있다. 국물이랑 같이 먹어야 한다. 무를 으깨서 먹어야 한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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