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최희서가 생일을 맞아 과거 사진을 공개했다.
24일 오후 최희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생일 축하해주셔서 감사해여! 오늘은 애기 때처럼 단추 터질 때까지 먹고 지헤중 볼거에요! 여러분 #메리크리스마스 #이브 #오늘밤 #본방사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최희서의 어린 시절 모습이 담겼다. 터질 듯 빵빵한 그의 볼과 미소를 접한 배우 한효주는 "하하 다시 봐도 사랑스러운 저 볼 어쩔 다시 한번 생일 축하해"라고 댓글을 남겼고, 손석구는 "탄생을 축하한다!!! 즐거운 하루 보내~~~ 지헤중 잘볼게"라고 덕담을 전했다.
또 배우 김민영도 축하 댓글을 남겼다.
한편, 1986년생으로 만 35세인 최희서는 2009년 배우로 데뷔했으며, 2019년 결혼했다. 현재는 SBS 금토드라마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지헤중)에 황치숙 역으로 출연 중이다.
사진= 최희서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