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원, 생애 첫 단독콘서트 기대하게 만드는 미모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이찬원이 생애 첫 단독 콘서트, 서울 공연을 하루 앞두고 팬들에게 인사를 전해 눈길을 끈다.

지난 22일 오후 이찬원 인스타그램 오피셜 계정에는 “찬스 분들에게 찬원의 메시지가 도착했습니다. 내일부터 ‘Chan's Time’ 팬 콘서트가 개최됩니다. 방역 수칙 꼭꼭 잘 지켜주시고 건강한 모습으로 공연장에서 만나요”라는 글과 함께 하나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이찬원은 댄디한 모습으로 다부지게 팬들에게 인사한다.



이찬원은 이번 팬 콘서트에서 사랑하는 팬 여러분들과 함께할 수 있는 것들을 많이 준비했다고 말해 공연에 대한 팬들의 기대감을 더욱 높였다.

또한, 공연장에서 안전수칙과 방역수칙을 잘 지켜줄 것을 팬들에게 당부하고, 끝으로 그의 특유의 애교스러운 미소와 손짓을 하며 ‘공연장에서 만나요’라고 말한다.

짧은 영상이지만 임팩트 있는 그의 인사에 팬들은 “드디어 오는구나”라며 설렘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이찬원은 그동안 ‘미스터트롯 탑6’의 일원으로서 단체 콘서트는 수차례 진행해 왔지만, 단독 콘서트는 이번이 처음이다.

오롯이 이찬원과 찬스를 위한 시간과 공간을 오랫동안 고대해 온 팬들이기에 첫 단독 콘서트에 대해 기대감이 남다르다.

또한 그는 콘서트를 앞두고 지난 10월 7일 이찬원의 첫 미니앨범 ‘..선물’이 발매됐다.

타이틀곡을 비롯해 수록된 4곡이 모두 인기를 끌고 있어 단독 콘서트에서 그의 신곡을 모두 들을 수 있을 것이기에 이번 공연이 주는 의미도 남다르다.

한편, 이찬원의 첫 팬 콘서트 Chan’s Time 서울 공연은 올림픽 공원 올림픽 홀에서 23일(오늘)과 24일(일), 양일간 개최되며 하루 총 2회씩 공연한다. 티켓 예매 오픈과 동시에 매진돼 당초 2회였던 공연이 4회로 추가됐다.

이에 더해 대구와 부산 공연도 개최 예정이며, 역시 전석이 매진되어 이찬원의 높은 인기와 팬덤의 강한 화력을 실감케 했다.

사진 = 이찬원 오피셜 인스타그램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