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3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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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 킹덤 '눈의 왕' 아이반 "주인공 맡게돼 기뻐"

기사입력 2021.10.21 14:16 / 기사수정 2021.10.21 14:16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그룹 킹덤(KINGDOM) 신보 주인공으로 나서는 아이반이 소감을 밝혔다. 

21일 오후 킹덤(단, 아이반, 아서, 자한, 무진, 치우, 루이) 세 번째 미니 앨범 '히스토리 오브 킹덤 : 파트3. 아이반(History Of Kingdom : Part Ⅲ. IVAN)'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킹덤은 '변화의 왕' 단, '비의 왕' 아서, '벚꽃의 왕' 무진, '미의 왕' 루이, '눈의 왕' 아이반, '태양의 왕' 자한, '구름의 왕' 치우 등 7명의 멤버들로 이뤄진 7인조 그룹. 7개의 왕국에서 온 7인의 왕이라는 팀명답게 독자적인 세계관을 바탕으로 매 앨범 새로운 왕의 이야기를 펼쳐내고 있다. 

이번 새 앨범 '히스토리 오브 킹덤 : 파트3. 아이반'은 '눈의 왕' 아이반을 주인공으로 내세웠다. 이에 대해 아이반은 "주인공을 맡게돼 기쁘고 감회가 새롭다. 눈의 왕 아이반의 스토리가 이제 시작된다"고 전했다. 

이어 "눈의 왕국이다 보니까 하얀 눈을 배경으로 이뤄진다. 화이트 아이반과 블랙 아이반의 싸움 구도를 지켜봐달라"고 덧붙여 설명했다. 

한편 킹덤 컴백 타이틀곡 '블랙 크라운(Black Crown)'은 웅장한 오케스트라 사운드를 크로스오버한 에픽 댄스 팝 넘버의 곡이다. 눈의 왕국을 이끄는 아이반이 선과 악의 치열한 대결 속에서 발휘하는 투지와 불가피하게 절대 악의 힘을 사용할 수밖에 없는 상황을 표현했다. 

킹덤 3집 미니 앨범 '히스토리 오브 킹덤 : 파트3. 아이반'은 오늘(2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사진=GF엔터테인먼트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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