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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환 또 넘어선' 황선우, 개인 혼영 200m 한국 新

기사입력 2021.10.12 18:11 / 기사수정 2021.10.12 19:22


(엑스포츠뉴스 조은혜 기자) '뉴 마린보이' 황선우가 전국체전에서 한국 신기록을 갈아치웠다.

황선우는 12일 김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102회 전국체육대회 남자 개인 혼영 200m 종목에서 1분58초04의 기록으로 한국 신기록을 작성했다. 황선우는 혼영 200m 뿐 아니라 계영 400m 종목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이날 황선우는 접영 25초66, 배영 30초36, 평영 34초91, 자유형 27초11의 구간 기록으로 1분58초04에 터치패드를 찍었다. 종전 한국 기록은 박태환이 2014년 7월 17일 기록한 2분00초31로, 황선우가 2초 이상이 빨랐다.

경기를 마친 황선우는 매니지먼트사인 올댓스포츠를 통해 "한국신기록 경신에 대한 생각보다 개인 기록 경신을 목표로 했었는데, 최선을 다하다보니 한국 신기록을 경신해서 기쁘다. 고등학생으로서 마지막 경기인데, 남은 혼계영 400m에서도 최선을 다해 유종의 미를 거두고 싶다"고 전했다.

그는 "개인 혼영에서 좋은 기록이 나와 기쁘지만, 우선 주종목인 자유형 100m, 200m에서 더 발전된 모습을 보여드리는게 목표"라고 덧붙였다.

한편 황선우는 14일 마지막 경기인 혼계영 400m에 출전해 대회 5관왕에 도전한다.


사진=연합뉴스


조은혜 기자 eunhw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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