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스' 변요한, 김무열에 감사 인사…"곽프로 선물 땡큐"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변요한이 김무열에게 감사를 전했다.

5일 오후 변요한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곽프로 선물 땡큐. 보이스 절찬 상영 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변요한은 어떤 자동차 뒷좌석의 문을 열고 앉아 포즈를 취한 모습이다. 모자에 선글라스를 얹고 커피를 든 채 카메라를 응시하는 그의 눈빛이 시선을 모은다.

한편, 1986년생으로 만 35세인 변요한은 2011년 영화 '토요근무'로 데뷔한 후 '미생', '육룡이 나르샤', '미스터 션샤인' 등의 드라마와 '소셜포비아', '당신, 거기 있어줄래요' 등의 영화에서 열연했다.

최근 개봉한 '보이스'가 115만명의 관객을 모으며 흥행 기록을 이어가는 가운데, 그는 지난달 29일 100만 공약으로 내세웠던 '스트릿 우먼 파이터'(스우파)에 나온 'Booty'의 안무를 공개하기도 했다.

사진= 변요한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