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6세 미혼' 이금희 "직업 없는 남친만 만나…용돈도 줬다" (브라이드X클럽)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56세 미혼' 이금희가 과거 만난 남자친구들에 대해 이야기했다. 

29일 방송된 JTBC 파일럿 예능프로그램 '브라이드X클럽'에서는 사랑 유형 테스트를 진행했다.

이날 이금희는 아가페 유형으로 밝혀졌다. 아가페 유형은 '이타적인 사랑으로 조건 없이 좋아하고 베풀어주는 자기희생적인 사랑'이 특징이었다. 

이에 이금희는 "내가 직업 있는 남친을 만나본 적이 별로 없다. 직업이 없거나 차가 없거나 뭐가 없었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이에 박해미는 "차는 몇 대 사줬냐"고 물었고, 이금희는 "차까진 안 사줬는데 용돈은 좀 줬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 JTBC 방송화면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