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3-29 2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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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타운' 한예리, 과거 의심…최광일, 윤경호 살해했다

기사입력 2021.09.29 22:49 / 기사수정 2021.09.29 23:36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홈타운' 한예리가 과거를 의심했다. 또 윤경호가 살해됐다.

29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홈타운' 3회에서는 조정현(한예리 분)이 정영섭(이해운)의 유품을 빌린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조정현은 정민재(김정)와 정영섭의 장례식에 참석했다. 이때 정영섭 동생은 조정현과 정민재에게 인사를 건넸다. 정영섭 동생은 조정현과 정민재에게 정영섭이 찍은 사진들로 사진전을 열 수 있게 도와달라고 부탁했다.

특히 정민재는 상자 안에 보관돼 있던 학창 시절 찍은 사진을 발견했고, "진짜 대단하다. 이걸 한 개도 안 버리고 다 모아놨네. 전에 우리 이거 본 적 있지 않나"라며 놀랐다.

상자 안에는 당시 제보를 받았던 의문의 비디오테이프도 함께 들어 있었고, 조정현은 정영섭 동생에게 비디오테이프와 사진을 빌려달라고 부탁했다.

또 임인관(최광일)은 이영덕(윤경호)을 살해해 극의 긴장감을 높였다.

사진 = tvN 방송 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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