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사♥' 한지혜, 전혜빈 맛간장 선물에 활짝…행복한 윤슬맘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한지혜가 살림꾼 면모를 드러냈다.

한지혜는 지난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전혜인에게 받은 간장 선물을 인증했다.

한지혜는 "혜빈 언니가 준 맛간장 맛있게 요리해먹을게 고마워요"라고 글을 남기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한지혜는 KBS 2TV '편스토랑'에 출연하며 남다른 요리 실력을 과시해왔던 바. 전혜빈으로부터 받은 맛간장으로 어떤 요리를 선보일지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한지혜는 지난 2010년 검사 남편과 결혼했으며 지난 6월, 결혼 10년 만에 딸 윤슬 양을 품에 안았다. 

사진=한지혜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