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3-29 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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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동연 "'맛남의 광장', 함께해서 뜻깊었다" 종영 소감

기사입력 2021.09.10 14:08

최희재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배우 곽동연이 '맛남의 광장'을 마치는 소감을 전했다.

지난 9일, 곽동연이 출연한 SBS '맛남의 광장'이 종영을 맞이했다. 그동안 '맛남의 광장'은 언택트 광장과 온라인 맛남 쇼핑 라이브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우리 농수산물을 널리 알려 눈길을 끌었다.

특히 ‘맛남의 광장’ 속 곽동연의 다채로운 매력이 시청자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는 농수산물을 활용한 자신만의 레시피를 꾸준히 개발하는 등 뜨거운 열정을 발산하는가 하면, 백종원의 옆을 든든하게 지키는 보조 셰프부터 먹방, 홍보에 이르기까지 다방면에서 활약했다.

곽동연은 소속사 H&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맛남의 광장'을 통해 저 스스로도 우리나라 농어민분들의 땀방울로 지켜지는 귀한 농산물들을 많이 알게 되었다. 그것을 보다 많은 분들께 전달하는 역할에 함께하여 뜻깊었다”는 종영 소감을 전했다.

이어 “소비자와 농어민들이 상생할 수 있게끔 앞으로도 각지의 맛남이들에게 큰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는 당부의 말도 함께 덧붙였다.

이처럼 ‘맛남의 광장’을 통해 예능감까지 갖춘 만능 배우임을 증명한 곽동연. 그는 본업인 배우로서도 열혈 행보를 이어나간다. 곽동연은 티빙 오리지널 ‘괴이’를 통해 대중과 만남을 이어나갈 전망이다.

사진=H&엔터테인먼트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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