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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민, 엄지원과 화기애애 "호흡 잘 맞는 듯"…양세찬 질투(세리머니 클럽) [종합]

기사입력 2021.09.01 23:52 / 기사수정 2021.09.01 23:53


(엑스포츠뉴스 이서은 인턴기자) '세리머니 클럽' 양세찬이 엄지원과 장동민의 팀워크를 질투했다.

1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세리머니 클럽'에서는 게스트로 배우 엄지원과 개그맨 장동민이 출연해 자리를 빛냈다. 앞서 구력 4개월차의 '골린이'의 모습을 보여줬던 엄지원은 기부 미션에 돌입하자 좋은 어프로치 샷으로 5000만 세리머니 달성에 기여했다. 장동민 또한 기복 없는 실력을 선보였다.

이때 엄지원의 '골프 메이트' 오윤아와의 전화 연결이 있기도 했다. 엄지원은 서론이 다소 긴 오윤아의 별명이 '오머치 토커'라고 알려줘 눈길을 끌었다. 오윤아는 '세리머니 클럽'에 나와달라는 박세리의 말에 "실력을 더 쌓아서 꼭 나가고 싶다"고 말했다.

후반전의 기부 미션은 '포썸 홀파(PAR)'미션이었다. 2명씩 한 팀이 되어 도전, 하나의 공을 릴레이로 쳐서 파를 달성하면 한 홀당 1000만 세리머니가 적립되는 형식이었다. '골린이' 엄지원에게 팀원 선택권이 주어지자 그는 "김종국 총무님 좋아하고 유튜브 영상도 다 챙겨보지만..."이라고 말을 흐렸다. 엄지원은 상대적으로 골프를 잘 치는 장동민을 선택했다.

박세리-김종국의 '데칼코마니'팀, 엄지원-장동민의 '미녀와 놀부'팀으로 나눠서 PAR4의 1번 홀이 시작됐다. 이때 박세리 회장이 거침 없는 티샷을 날리며 좋은 출발을 알렸다. 엄지원은 레슨을 받고 무럭무럭 성장하는 골프 실력을 보여줬다. 그는 130m의 비거리를 제대로 날려 눈길을 끌었다.

좋은 출발에 박세리는 김종국에게 "총무님만 잘 치면 가능성이 있다"고 부담감을 줘 웃음을 유발했다. 앞서 전반전에 참여를 안 했던 김종국은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보며 걱정한 바 있다. 그는 "초반에 못 치면 저도 할 말이 있는데 너무 분위기가 좋으면 제가 위험하다"고 말했다. 그러나 김종국은 부담감을 털어내고 투 온에 성공했다.

엄지원은 앞서 '어프로치의 귀재'로 불린 만큼 좋은 어프로치 샷을 만들어 냈다. 박세리는 버디 찬스는 놓쳤지만 1m 남짓 붙이면서 PAR를 성공, 장동민 또한 PAR를 성공시키며 첫 홀부터 1000만 세리머니 적립에 성공했다.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 박세리는 "오늘 다 성공할 것 같다"고 기대감을 드러냈고, 김종국에게도 "우리 총무님도 훌륭하다"고 칭찬했다. 이에 해설 양세찬은 "총무님이 10회만에 칭찬을 받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2번 홀은 PAR5의 다소 긴 홀이었다. 이때 예상치 못하게 박세리의 티샷이 벙커로 들어갔고, 상황이 역전되어 김종국이 그의 샷을 구출해야 했다. 다행히 벙커샷을 구해낸 김종국에 박세리는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엄지원은 두 번째 샷도 깔끔하게 성공시키며 장동민과의 팀워크를 뽐냈다. 둘이 함께 손뼉을 치고 좋은 분위기로 대화하는 모습에 중계석에 있던 양세찬은 "두 분 팀워크 합이 좋아보이긴 하는데 잘 어울리지는 않는다"고 말했다. 이에 해설 박세경이 "지금 질투하냐"고 물었고, 양세찬은 아니라고 부인하면서도 "형 양세형의 이상형이 엄지원 씨다"라고 덧붙였다.

이때 박세리가 7m 거리에서 환상적인 퍼팅을 성공시켜 PAR를 달성했으나 장동민의 샷이 살짝 비껴나가 2000만 세리머니 적립에는 실패했다. 장동민은 "1000만 원 짜리라고 생각하니까 힘이 들어갔다"고 자책했다.

'세리머니 클럽'은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사진 = JTBC 방송화면


이서은 기자 finley031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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