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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카쿠, 첼시 이적 원한다 (英 BBC)

기사입력 2021.08.05 17:05 / 기사수정 2021.08.05 17:10


(엑스포츠뉴스 정승우 인턴기자) 인터 밀란 잔류 의사를 밝혔던 루카쿠가 생각을 바꿨다. 적절한 제안이 온다면 첼시로의 이적도 가능해 보인다. 

영국 BBC는 5일(이하 한국시각) 첼시의 타깃 로멜루 루카쿠가 적절한 제안이 온다면 인터 밀란을 떠나길 원한다고 전했다.

BBC는 지난 3일 첼시가 인터 밀란의 공격수 로멜루 루카쿠에 8,500만 파운드(한화 약 1,360억 원)를 공식적으로 제의했지만, 인터 밀란은 거절했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인테르는 루카쿠를 붙잡았다는 확신에 기뻐했다. 하지만, 루카쿠의 생각은 바뀌었고 이제는 첼시로 돌아가기를 바라고 있다"라고 알렸다.

이어 "인테르의 어려운 재정 상황을 고려할 때 루카쿠의 매각은 불가피해 보인다. 이제 초점은 첼시가 루카쿠 영입을 위해 어느 정도까지의 이적료를 지불할 수 있을지로 맞춰진다"라고 덧붙였다.

첼시는 새로운 공격수를 찾기 위해 혈안이 돼 있다. 2020/21 시즌을 앞두고 4,750만 파운드(한화 약 719억 원)에 영입한 공격수 티모 베르너가 시즌 내내 시원치 못한 골 결정력을 보여줬기 때문이다. 공식전 52경기에 출전해 12골밖에 기록하지 못했다. 골망을 갈랐음에도 대부분의 골이 비디오 판독(VAR) 후 취소됐다.

루카쿠는 2020/21 시즌 공식전 44경기에 나서 30골을 넣는 훌륭한 결정력을 보여줬다. 특히 리그에서는 36경기에 출전해 24골과 10개의 도움을 기록하며 인터 밀란의 11년 만의 리그 우승을 이끌었다. 유럽 전체 공격수 중 7번째로 리그에서 많은 골을 터뜨리며 첼시의 영입 물망에 올랐다.

사진=AP/연합뉴스


정승우 기자 reccos2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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