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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정♥도경완 "방송 전날 부부싸움 NO…티나서 안 돼" (도장깨기)[종합]

기사입력 2021.07.29 14:55 / 기사수정 2021.07.29 17:43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장윤정, 도경완 부부가 남다른 부부 케미를 자랑했다.

29일 오후, LG헬로비전 오리지널 새 예능 프로그램 '장윤정의 도장깨기'(이하 '도장깨기')가 첫 방송을 앞두고 온라인 제작발표회를 진행했다. 제작발표회에는 장윤정, 도경완, 곽지은, 해수, 류복열 PD가 참석했다.

'도장깨기'는 장윤정, 도경완 부부가 장윤정의 트로트 수제자 곽지은, 해수와 함께 전국의 숨은 노래 실력자를 찾아가 족집게 레슨을 선사하는 트로트 캠핑 버라이어티다. 특히 장윤정이 직접 기획하고 구성, 연출, 섭외, 출연 등 프로그램 제작 전반에 주도적으로 참여해 기대감을 자아내고 있다.

이날 장윤정은 기획 의도와 소감을 전하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남편인 도경완의 프리랜서 선언 이후 부부가 함께 첫 단독 MC를 맡게 된 상황, 단점이나 불편한 점을 묻자 장윤정은 철칙이라고 말했다.

장윤정은 "저희가 '노래가 좋아' 때 같이 MC를 했었는데 딱 한 번 부부싸움을 한 적이 있다. 그 이후엔 한 번도 싸운 적이 없는 것 같다"라고 전했다.

이어 "저희끼리는 철칙으로 절대 싸우지 말자 하고 있다. 싸우면 티가 난다"라며 "전날에는 특히나 안 마주치려고 노력한다. 사이좋게 지낸다"고 웃음을 지었다.

그러면서 장윤정은 '이 말을 기분 나쁘게 생각하려나?' 오히려 그럴 때가 있다"고 덧붙였다.

이를 듣던 도경완은 "저는 단점은 없는 것 같다. 다만 이제 하나 신경 쓰이는 건 많은 분들이 부부를 좋아해주시는 분들이 생각보다 정말 많더라. 그분들을 실망시키면 안 되겠다. 따로 있을 때보다 1+1으로 좋은 모습을 보여드려야겠다는 생각이 든다"라고 말했다.

이번 '도장깨기'를 통해 곽지은, 해수 등 아끼는 후배 가수들을 섭외한 장윤정은 "힘들어하는 후배들을 만나려고 하는 편이다. 매번 제가 말씀을 드리는 것 중에 하나가 '착한 사람이 잘됐으면 좋겠다'는 거다. 너무 착한 친구들이다"라고 애정을 전했다.

이어 "콘서트 재개가 되면서 두 명을 같이 무대에 세웠고, 프로그램 기획이 되면서부터 이 친구들이랑 안 하면 제가 못한다고 했다"라고 말해 이목을 모았다.

류복열 PD는 고민한 지점에 대해 "('도장깨기'에 나오는 분들은) 실력자가 아니라 지원자다. 왜 꼭 장윤정을 만나야 하는지가 포인트다. 그리고 그들이 노래로 들려줄 사연들. 이 무대에 나왔을 때 어떠한 진정성이 발휘가 될지를 고민하고 있다"라고 답했다.

또 관전 포인트에 대해서는 "녹화를 해보니까 장윤정 씨가 레슨, 코치하시는 게 노래를 모르는 사람에게도 이해가 쉽더라. 또 경완 씨를 대하는 리얼 부부의 거침없는 케미를 보실 수 있다"고 말해 기대감을 자아냈다.

이에 도경완은 "(장윤정이) 노래 말고도 세상 살아가는 법을 알려준다. 제가 봤을 때 이분은 가수가 아니었으면 남들을 가르치고 훈계하고 타이르고 전도하는 직업을 가졌을 것 같다"고 덧붙여 현장을 웃음 바다로 만들었다.

출근길에 무슨 이야기를 나눴냐는 시청자의 질문에 장윤정은 "도경완 씨가 강릉 가는데 물회라도 먹고 오자고 하더라. 요즘 시국이 이래서 바로 집에 가야한다. 너무 안타깝다"라고 답했다.

이에 도경완은 "둘만 먹으면 되지 않나. 너와 나만 있으면 되지, 뭐가 필요하냐"며 사랑꾼 면모를 자랑했다.

한편, '도장깨기'는 29일 LG헬로비전 채널 25번을 통해 오후 5시, 9시에 첫 방송된다.

사진=LG 헬로비전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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