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3-29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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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촌 며느리' 정지원, 하승진과 놀라운 체구 차이…거인과 요정

기사입력 2021.07.26 14:31

이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아나운서 정지원이 하승진과 놀라운 체구 차이를 공개했다.

정지원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여자 농구 선수들 오늘 진짜 잘했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KBS 농구 해설위원으로 나선 하승진과 나란히 선 정지원이 담겼다. 168cm의 정지원은 221cm 하승진과 놀라운 체구 차이를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정지원은 "전직 NBA리거 하승진 위원님, 김은혜 위원님 우리 중계팀 모두 함께 목 터져라 응원했던 대회 셋째 날 스튜디오 풍경"이라며 올림픽 중계 스튜디오를 전했다.



한편, 정지원은 지난 2019년 4월 5살 연상의 영화감독 소준범과 결혼해 아들을 두고 있다. 소준범은 교촌 F&B 소진세 회장의 아들로 알려졌다.

사진=정지원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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