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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반도프스키, 첼시 간다면..."기량 유지 가능"

기사입력 2021.07.23 16:46 / 기사수정 2021.07.23 16:48


(엑스포츠뉴스 정승우 인턴기자) 영국 언론이 레반도프스키가 첼시로 이적할 시 몇 년 더 기량을 유지할 수 있을 거라 주장했다.

첼시는 새로운 공격수를 찾기 위해 혈안이 돼 있다. 2020/21 시즌을 앞두고 4,750만 파운드(한화 약 719억 원)에 영입한 공격수 티모 베르너가 시즌 내내 시원치 못한 골 결정력을 보여줬기 때문이다. 공식전 52경기에 출전해 12골밖에 기록하지 못했다. 골망을 갈랐음에도 대부분의 골이 비디오 판독(VAR) 후 취소됐다.

이에 첼시는 여름 이적시장이 열리기 전부터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의 엘링 홀란드, 인터 밀란의 로멜루 루카쿠 등 대형 스트라이커들과 이적설이 돌았다.

그중 한 명은 바이에른 뮌헨의 공격수 로베르토 레반도프스키다. 영국 데일리 익스프레스는 23일(한국시각) 첼시가 홀란드 영입을 포기하고 레반도프스키로 타깃을 변경했다는 소식을 전하며 레반도프스키가 첼시로 이적해야 하는 이유를 설명했다.

익스프레스는 "레반도프스키는 다음 시즌 33세가 된다. 그는 이미 5번의 분데스리가 득점왕에 올랐고 9차례 리그 우승을 경험했으며 분데스리가에서 이룰 수 있는 거의 모든 업적을 이뤘다. 심지어 지난 시즌 리그 29경기에 출전해 41골을 넣는 무서운 득점력으로 게르트 뮐러의 오랜 기록마저 깨버렸다"라고 알렸다.

그러면서 "레반도프스키는 이제 프리미어리그, 그중에서도 그를 강력히 원하는 첼시로 이적해 화려한 경력을 마무리하는 흥미진진한 도전에 나서는 것이 좋아 보인다"라고 주장했다.

익스프레스는 "첼시에서의 토마스 투헬 감독은 아주 매력적인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레반도프스키가 길고 화려한 경력의 마침표를 찍을 준비를 하는 가운데, 그의 떨어진 동기 부여를 살릴 수 있는 적합한 팀이다. 뮌헨에서 머물며 기량 저하를 경험하는 대신, 프리미어리그 무대로 옮겨와 새로운 동기부여를 통해 몇 년 더 최고의 폼을 유지하는 것이 선수 개인에게도 좋을 것"이라고 마무리했다.

사진=AP/연합뉴스


정승우 기자 reccos2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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