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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디, 레알에 급여 인상 요구 "주전이니까"

기사입력 2021.06.24 16:55 / 기사수정 2021.06.24 16:59


[엑스포츠뉴스 정승우 인턴기자] 페를랑 멘디가 급여 인상을 요구했지만 레알 마드리드는 단호하게 거절했다.

스페인 마르카는 24일(한국시각) 레알 마드리드의 왼쪽 풀백 페를랑 멘디가 구단에 급여 인상을 요구했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멘디는 2020/21 시즌 지네딘 지단 감독의 선택을 받아 마르셀루라는 부동의 주전 풀백을 밀어내고 주전 자리를 꿰찼으며, 이에 대해 급여 인상을 요구했다. 

멘디는 실제로 2020/21 시즌 공식전 38경기에 출전하며 주전으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비록 지단 감독이 팀을 떠나고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이 부임했지만, 마르카는 "멘디는 지단이 없더라도 안첼로티 감독에게 선택받을 자신이 있다. 지단이 그의 신체적인 능력을 잘 이용했고 덕분에 자신감이 생긴 것으로 보인다. 멘디는 안첼로티를 좋아한다"라고 전했다.

또한 "멘디는 자신의 가치가 이적 당시 4,500만 유로(한화 약 608억 원)보다 5,000만 유로(한화 약 676억 원)로 소폭 상승한 사실을 알고 있으며 이에 따라 급여 인상이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하지만 레알 마드리드는 이 요구에 응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이유는 다음 시즌 급여를 인상할 만큼 잘 할것이라는 보증이 없기 때문이다.

마르카는 "멘디의 계약은 2025년 6월까지이고 그를 주전으로 애용했던 지단 감독은 더이상 벤치에 없다. 안첼로티 감독이 마르셀루와 멘디 중 누구를 주전으로 기용할지는 시즌이 시작돼 봐야 아는 것이고 이적 첫 시즌에는 좋은 모습보다 안 좋은 모습을 자주 보였기 때문에 레알은 그의 급여 인상 요구를 거절했다"라고 전했다.

sports@xportsnews.com / 사진=PA Images/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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