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6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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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탁, 새신랑 같다는 강진의 칭찬에 “신부가 없다” (영불티)

기사입력 2021.06.11 18:21



영탁의 MGTV '개국 축하쇼' MC 도전기 비하인드가 공개됐다.

11일 영탁의 공식 유튜브 채널인 ‘영탁의 불쑥TV’(영불티)에는 “거 영탁 짤 찌기 딱 좋은 날씨네... 영탁 직캠 아니고 MGTV 개국쇼 비하인드”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에는 '개국 축하쇼' MC에 도전한 영탁의 모습이 담겨 있다.

새마을금고는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오정연과 가수 영탁을 MGTV '개국 축하쇼' MC로 발탁했다.



MGTV는 지난해부터 1년여 간 MG새마을금고중앙회(회장 박차훈)가 준비를 해왔다. 그리고 이미 지난 1월부터 MGTV라는 채널명으로 IPTV와 CATV, 위성방송을 통해 방송되고 있다.

이러한 MGTV는 지난 달 5월 25일 새마을금고의 날에 정식 개국을 앞두고 대대적인 축하쇼를 가져졌다. 바로 이 5월 25일 MGTV '개국 축하쇼'의 비하인드를 금일 공개한 것.

이번 비하인드 속 영탁은 이기적인 비주얼과 수트핏, 그리고 남다른 흥을 마음껏 뽐내 팬들의 심장을 저격했다.

특히 눈길을 끈 것은 선배 강진과의 만남.



강진이 수트를 입은 그에게 새신랑 같다고 하자 영탁은 “신부가 없다”라며 웃프게(?) 받아쳐 눈길을 끌었다.

이외에도 강진은 영탁에게 “우리 아들 예쁘다”라고 말하고 그가 프로듀싱한 김희재의 ‘따라따라와’ 역시 들어봤다고 말하는 등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이러한 강진과 영탁의 훈훈한 선후배 케미는 보는 이들을 웃음 짓게 만들었다.

한편, 이번 축하쇼에는 가수 김연자를 비롯해 강진, 박현빈, 김수찬, 류지광, 정미애, 설하윤, 노지훈, 신성 그리고 9살 트로트 신예 황민호 군 등이 출연했다.

tvX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 사진 = 영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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