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엑스포츠뉴스 박예진 인턴기자] ‘오! 주인님’ 이민기 나나의 역대급 키스신이 공개된다.
12일 방송되는 MBC 수목드라마 '오! 주인님' 15회에서는 서로를 향한 깊은 사랑을 확인한 한비수(이민기 분)와 오주인(나나)의 이야기가 공개된다.

이와 관련 '오! 주인님' 15회 예고가 공개되어 관심을 모은다. 14회 방송 말미 공개된 15회 예고에서 한비수와 오주인의 슬프도록 아름다운 키스신이 담겨있어 있다.
'오! 주인님' 15회 예고 속 한비수는 오주인과 사랑에 망설이며 자신이 세상에서 사라지면 오주인 홀로 남는 것을 걱정한다. 반면 오주인은 한비수가 또 사라지더라도 자신이 다시 찾으면 된다며 계속해서 곁에 머물 것을 다짐한다.
이어 한비수와 오주인의 키스가 시작된다. 오주인은 한비수에게 "나한테 남은 시간을 줘요. 그게 작가님이 나한테 해줄 수 있고, 내가 가장 받고 싶은 선물이에요"라고 말하며 한비수를 향한 절실한 마음을 드러낸다.
‘오! 주인님’ 제작진은 “12일 방송되는 15회에서는 한비수와 오주인의 사랑이 절정을 향해 달려갈 것이다. 이제 두 사람에게 서로는 없어서는 안 되는 존재가 됐다. 서로를 향한 사랑 역시 두 사람의 인생 그 자체가 됐다"라며 "그 마음이 고스란히 담긴 키스신인 만큼 이민기, 나나 두 배우의 집중력과 연기력 역시 탁월하게 빛날 것이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서로를 향한 절실한 사랑이 담긴 키스신은 '오! 주인님' 15회에서 공개된다.
'오! 주인님'은 12일 오후 9시 2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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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예진 기자 aynenji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