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12.23 09:45 / 기사수정 2010.12.23 09:45

[엑스포츠뉴스=강정훈 인턴기자] 넥센히어로즈는 지난 22일 오후 목동 구단 사무실에서 투수 김성현을 포함한 5명의 선수와 오는 2011년 연봉계약을 체결했다.
올 시즌 선발과 중간계투로 활약하며 24경기에 나와 90이닝 동안 7승 8패 방어율 4.90을 기록한 김성현은 지난해 연봉 3천만 원에서 2천8백 원(93.3%) 인상된 5천8백만 원에 연봉 계약에 도장을 찍었다.
그리고 2010시즌 69경기에 나와 45 1/3이닝 동안 1승 1패 9홀도 방어율 2.38을 기록한 오재영은 지난해 연봉 4천만 원에서 2천5백만 원(62.5%) 인상된 6천5백만 원에 오는 2011년 연봉 계약을 체결했다.
올 시즌 1경기에 나와 3 1/3이닝 동안 1패 방어율 13.50을 기록한 김수경은 지난해 연봉 2억 2천만 원에서 1억 1천만 원(-50%) 삭감된 1억 1천만 원에 오는 2011년 연봉 계약에 합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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