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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이숙 "전남친 집안, 배우라고 결혼 반대…아직 남자 선택 못 해" (썰바이벌)[종합]

기사입력 2021.04.15 22:15 / 기사수정 2021.04.15 22:27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서이숙이 과거 남자친구와 헤어졌던 이유를 밝혔다.

15일 방송된 KBS Joy 예능 프로그램 '썰바이벌'에는 배우 서이숙이 스페셜 밸런서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나래는 "어른의 선택이 뭔지를 보여주시는 분이다"라며 서이숙을 소개했다. 서이숙은 "박나래한테 낚여서 왔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박나래가 "저희랑 생각하던 게 많이 다르더라"라고 하자 서이숙은 "술 먹어서 그렇다"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32년 차 배우 서이숙은 "선택하는 데에 있어 실수를 하게 돼서 후회가 남기도 한다. 선택하는 데 오래 걸리는 편"이라며 입을 열었다. 서이숙은 "그래서 남자를 아직도 선택하지 못 했다"라고 고민을 털어놨다.

결혼 주제가 나오자 서이숙은 "연애하면 결혼해야 된다고 생각했다"라고 20대 시절을 회상했다. 결혼을 전제로 만난 상대가 있었냐고 묻자 서이숙은 "허여멀건하니 잘생긴 사람이 있었다"라고 솔직히 말했다.

연극 하는 여자를 반대하던 상대방 집안에 서이숙은 뒤도 안 돌아보고 헤어졌다며 "직업을 건드리는 건 못 견디겠더라"라고 배우라는 직업에 자부심을 느꼈다. 이어 "지금은 너무 좋다. 그때 했으면 지금 되게 힘들게 살고 있었을 거다"라며 자신의 선택을 만족했다.

중고거래에 대한 썰이 나오자 황보라는 "2인 1조로 움직인다"라며 아빠와 함께 중고거래를 자주 한다고 밝혔다. 중고거래를 자주 하는 황보라는 "카메라를 샀는데 상자 안에 벽돌이 있었다"라며 경찰서까지 찾아간 일화를 공개했다.

버스를 타고 이동하던 황보라 어머니는 버스비가 없었던 학생을 만났다. 황보라 어머니가 너무 고마웠던 학생은 다시 만날 날을 소망하며 3개월 동안 편지를 들고 다니다 어머니께 편지를 전달했다는 훈훈한 미담을 전했다.

이에 박나래도 미담을 공개했다. 개그 지망생 시절 천안에서 서울까지 이동해야 했던 박나래는 "마을버스에 찹쌀떡을 파시는 분이 계셨다. 그날따라 아무도 안 사주길래 찹쌀떡을 하나 샀다"라고 훈훈하게 말했다.

돈이 많이 없던 박나래는 거스름돈을 달라고 했다며 "찹쌀떡 사장님 가방에서 돈이 엄청 나왔다. 돈이 나보다 많았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dew89428@xportsnews.com / 사진=KBS Joy 방송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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