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17 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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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연재, 아이유 '3단 부스터'에 "소름 돋아"

기사입력 2010.12.13 17:55 / 기사수정 2010.12.13 17:56

조성룡 기자


[엑스포츠뉴스=조성룡 기자] '국민 요정' 체조 선수 손연재(16)가 아이유의 가창력에 놀라움을 표시했다.

손연재는 트위터에 "예전부터 아이유의 팬이었는데 이번에도 노래 진짜 최고다"며 최근 아이유의 신곡 '좋은 날'에 대한 감상을 밝혔다.

그녀는 "좋은 날 뒷부분을 듣고 나서 소름이 쫙 끼쳤다"면서 최근 누리꾼들 사이에서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아이유 3단 부스터'에 자신도 깊은 감명을 받았다고 말했다.

더불어 "나도 누군가 내 작품을 보고 소름 끼칠 수 있게 하고 싶다"며 앞으로 자신의 경기에 더욱 더 충실할 것임을 다짐했다.

아이유는 지난 12월 12일 음악 프로그램에서 신곡 '좋은 날'을 발표하며 라이브 무대에서 폭발적인 가창력을 선보여 누리꾼들에게 '3단 부스터'라는 칭호를 받았다.



이에 누리꾼들은 "손연재가 노래를 들을 줄 아네", "아이유가 이 글을 보면 무슨 생각을 할까", "둘이 친했으면 좋겠다"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 = ⓒ 손연재 트위터]



조성룡 기자 wisdrago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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