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1.03.05 21:58 / 기사수정 2021.03.05 21:58

[엑스포츠뉴스 하지원 인턴기자] '신비한 레코드샵' 장윤정이 딸 하영 양을 언급했다.
5일 방송된 JTBC ‘배달gayo-신비한 레코드샵’(이하 '레코드샵')은 특별 게스트 임상아와 함께 '입학하는 아이들을 위한 응원의 플레이리스트’ 특집으로 꾸몄다.
이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아이의 초등학교 입학을 걱정하는 어머니의 사연에 출연진들은 모두 공감을 표했다.

장윤정은 "유치원에 다니다가 학교라는 곳에 처음 들어가 공부만 하는 게 아니라 사회생활도 배우고 여러 가지 배워야 할 것들이 많은데 아무것도 못한다는 게 부모로서 막막할 것 같다"라고 말했다.
윤종신 역시 "수업도 수업이지만, 소풍도 없고 수학여행도 없다"고 말했다. 이어 "작년에 신입생이었던 친구들은 1학년을 그냥 보냈다. 학교에 적응을 할 시간도 없고 친구들 얼굴도 모르고 온라인 수업을 한다"며 안타까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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