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1.01.21 19:43 / 기사수정 2021.01.21 19:43

[엑스포츠뉴스 하지원 인턴기자] 가수 (여자)아이들이 트레저를 꺾고 '엠카운트다운' 1월 셋째 주 1위를 차지했다.
21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는 (여자)아이들 '화(火花)'가 트레저의 'MY TREASURE'를 꺾고 1위를 차지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여자)아이들은 “더 열심하겠습니다. 네버랜드 팬 여러분 너무 감사하고 같이 작업했던 분들 너무 감사드린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날 컴백 무대도 이어졌다.
첫 번째 미니 앨범 '체리 러시(Cherry Rush)'를 발표한 체리블렛이 컴백 무대를 꾸몄다. 사랑스럽고 당찬 매력이 돋보이는 타이틀 ‘Love So Sweet’과 수록곡 ‘라팜파’까지 두 곡에 체리블렛의 달콤한 에너지를 담아냈다.

AB6IX의 최초 공개 무대 또한 펼쳐졌다. 18일 발매한 ‘SALUTE : A NEW HOPE’는 청춘을 위한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담은 앨범이다. 오늘은 세련된 신스 사운드가 특징인 타이틀 ‘불시착’으로 멤버들의 진정성 있는 목소리와 함께 AB6IX의 또 다른 매력을 엿볼 수 있는 무대를 선사했다.
겨울밤 추위를 따스하게 녹여줄 스튜디오M 스페셜 스테이지를 준비했다. 선우정아는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살아가는 감동을 담은 곡 ‘동거’로 포근함을 선사했다.
이어 10CM는 뻔하지 않은 겨울 감성을 담아낸 ‘입김’으로 권정열만의 매력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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