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1.01.12 14:12 / 기사수정 2021.01.12 14:12

[엑스포츠뉴스 하지원 인턴기자] ‘배달고파? 일단 시켜!’ 멤버로 합류한 현주엽과 이규한이 인터뷰를 통해 각오를 드러냈다.
16일 첫 방송되는 MBC 파일럿 예능 ‘배달고파? 일단 시켜!’(이하 ‘일단 시켜!’)측은 첫 방송에 앞서 현주엽과 이규한의 첫 녹화 후기가 어우러진 인터뷰를 공개했다.
먼저 예능인으로 제2의 전성기를 맞이하고 있는 현주엽은 신동엽의 단골 식당을 찾아 남다른 먹방을 보여준 모습이 화제가 됐을 만큼 두 사람의 조합을 기대하게 한다.
신동엽과 맛집 프로그램을 함께 하게 된 것에 대해 현주엽은 “저도 맛있는 거 먹으러 다니는 것을 굉장히 좋아하는데 동엽이 형은 제가 알고 있는 정보 말고도 많은 걸 알고 있다. 둘 다 음식에 관심이 많기 때문에 말도 잘 통하고 진행도 정말 잘해줘서 재밌게 촬영하고 있다”며 강한 신뢰감을 드러냈다.

방송에서 폭풍 먹방으로 대식가의 위엄을 보여준 바 있지만 현주엽은 “저는 대식가가 아니다”라며 발뺌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그는 “준형이 형이 처음 녹화할 때 밥 세,네 그릇을 그냥 먹더라. 자기 식사를 다 하고 추가로 밥을 그 정도 먹는 걸로 봤을 때 기본적으로 양이 정말 큰 사람 같다.”며 기대되는 대식 멤버로 god 박준형을 뽑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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