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0.06.28 21:37

[엑스포츠뉴스 수원, 임부근 기자] 위기에 몰린 이임생 수원삼성 감독이 FC 서울과 슈퍼매치에서 총력전을 예고했다.
수원삼성은 28일 오후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0 9라운드 상주상주와 홈경기에서 0-1로 졌다. 후반 41분 강상우에게 선제 결승골을 내줬다. 수원은 지난 대구FC전에 이어 2연패를 당했다.
수원은 전반 초반부터 명준재가 골대를 맞추는 등 부지런히 상주의 골문을 두들겼다. 그러나 아쉬운 마무리로 끝내 골망을 흔들지 못했다. 결국 집중력이 떨어진 수원 수비는 또 한 번 경기 막판에 골을 내줬다. 수원이 후반 30분 이후 골을 내준 건 이날 경기를 포함해 전북현대, 울산현대, 광주FC, 대구 등 무려 5경기다.
경기 뒤 이임생 감독은 "전반전에 잡은 찬스에서 마무리가 되지 않아 아쉽다. 후반 막판에 또 실점을 했는데, 이런 부분을 보완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라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타가트는 이번 경기에서도 침묵했다. 성남과 경기에서 시즌 첫 골을 터뜨렸지만, 전체적인 활약을 보면 아쉬운 상황이다. 이에 대해선 "연습 경기를 포함하면 올 시즌 11경기 동안 골이 없다. 타가트뿐만 아니라 전방 공격수들의 득점이 나와줘야 한다"면서 "그래야 뒤에 있는 수비수들도 자신감을 얻는다. 타가트만의 문제는 아니다"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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